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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문학

문학을 존중하고
문인을 존경하는 사회를 이루겠습니다

월간문학VOL.681

The Literature Monthly : since 2025

이 시대 창작의 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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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창작의 산실 > 창작산실 치열한 독서 습관은 나의 창작의 뿌리

홍성훈 아동문학가

나는 경기도 이천군 대월면 대포리 737번지에서 아버지 홍건표, 어머니 황필봉의 2대 독자로 태어났다.아버지는 스물두 살의 젊은 나이에 일본군에 징병으로 끌려가 돌아가셨다. 할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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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창작의 산실 > 무엇을 쓰고 있나 생명의 노래이자 미래를 향한 책임 있는 글쓰기

홍성훈 아동문학가

나의 문학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에서 시작되었다. 아버지 얼굴도 모르는 나는 늘 아버지가 그리웠다. 꿈 많은 소년으로 자라면서 아버지를 한 번만이라도 불러보고 싶었고 아버지의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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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창작의 산실 > 대표작 자랑스러운 소방관

홍성훈 아동문학가

1“말씀하세요. 여기는 119입니다. 여보세요!”전화를 걸어 놓고 우는 소리에 놀라서 당황한 119 접수대원이 다급히 물었다.“우리 엄마가 없어졌어요. 흑흑.”“그곳이 어딥니까?”

권두언: 책의 머리말

광복 80년, 윤동주 시인 순절 80년

허형만시인·목포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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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은 광복 80년이자 민족 시인 윤동주 순절 80년이다. 윤동주 시인 80주기를 맞아 연세대 윤동주 기념관에서 추모식과 전시회, 학술 포럼을 개최했다. 일본의 경우 도시샤(

가상 인터뷰자세히보기

[대전광역시지회] 지역문학에서 한국문학으로

원준연대전광역시지회장

1.연혁우리 (사)한국문인협회 대전광역시지회(이하 ‘대전문인협회’)는 1962년에 (사)한국문인협회 충남지부로 창립되었다. 1989년 1월에 대전시가 대전직할시로 승격됨에 따라 (

나의 등단 이야기자세히보기

문학과의 만남, 구원이 되었다

홍금자시인

내 삶에 있어 문학은 자신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새로운 깨달음에 자아를 찾아가는 순수 정화 그 자체였다. 지나간 30대 후반쯤 젊은 날들을 병마와 맞서야 하는 홀로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