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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문학

문학을 존중하고
문인을 존경하는 사회를 이루겠습니다

월간문학VOL.688

The Literature Monthly : since 2026

이 시대 창작의 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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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창작의 산실 > 창작산실 한라산을 바라보며

강준 희곡작가

새로 이사하여 마련한 집은 운이 좋게도 유리창 밖으로 한라산이 훤히 보이는 곳이다.서재 책상에 앉으면 한라산의 상태를 먼저 살핀다. 날씨에 따라서 머리를 구름 속에 감출 때가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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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창작의 산실 > 무엇을 쓰고 있나 섬은 끊임없이 솟아나는 내 창작의 원천

강준 희곡작가

인간은 개개인이 섬이다. 개성 있고 독특하므로 같은 섬은 존재하지 않는다. 섬은 멀리서 볼 때 신비롭고 아름다운 한 편의 시이지만, 들여다보면 애잔한 서사 때문에 빛난다.나는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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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창작의 산실 > 대표작 게스트하우스 꿈

강준 희곡작가

등장인물_ 한풍운(찰스 리. 영화배우)|이윤주(형사)|모친(풍운의 어머니)|망부(망령)|짱(게스트하우스 꿈 주인)때와 곳_ 현대, 섬무대_ 게스트하우스의 내부 휴게실. 테이블 위엔

권두언: 책의 머리말

언어는 문학의 뿌리이고 문학은 언어의 꽃이다

김복근시조시인·한국문인협회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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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인간의 숨결이다. 보이지 않으나 살아 움직이며, 생각을 일으키고 감정을 물들인다. 문학은 작가의 숨결 위에 피어나는 꽃이다. 말 한마디, 문장 하나에 깃든 미세한 떨림이 한

가상 인터뷰자세히보기

[지역특집] 문학의 섬, 거제——경남 거제문인협회

정상화시인·거제문인협회장

[경남 거제지부]  거제문학의 뿌리거제문인협회의 전신은 1982년 7월 이영호 회장을 중심으로 거제생활문학회를 창립하여, 그해 8월 거제생활문학회 회보 창간호를

나의 등단 이야기자세히보기

봄의 소곡

배정옥시인·옥천문인협회장

눈이나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었다. 바람도 포근하고 따뜻해서인지 비가 내린다. 봄비 같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한바탕 꽃들이 피어날 듯하다. 연한 봄빛을 쫓아 목을 길게 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