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린시절을 외할머니 곁에서 보냈다. 비록 한 집에서 살지는 않았지만, 늘 걸어서 닿을 만큼 가까운 거리에 할머니가 계셨다. 평택과 인천, 광주로 흩어져 지내던 이모들과는 달리
창작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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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3
할머니의 밀주 -
2025.1221
배에 실린 것은 사람뿐이 아니었다배에 실린 것은 사람뿐이 아니었다 군사학 수업에서 처음 배운 '전술적 철수(Tactical Withdrawal)'라는 단어는, 수십 년이 지난 후 내 가슴을 울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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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
거짓된 사랑처음부터 그대는 날 사랑한다 하였지만그 말이 거짓이었음을세월의 무게에 알았습니다사랑의 쇠사슬에 현실의 무게가감당 할 수 없을 정도로 짓눌러 올 때난 숨을 쉴 수 조차 없었습니다끝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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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축구공기다립니다.아침 시간을또 기다려 집니다.쉬는 시간이그리고 점심 시간을 이리 날라가고저리 굴러가도이리저리 차이고이리쿵저리쿵 부딛혀도 기다림은심심하지도지루하지도 않습니다.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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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그렇지일출을 볼 수 없는 여운을산책길에 만난 해송향이마음까지 세척해 내는 기분은 뭘까?바다경치가 있으니 그렇지.저 구름 넘어 보름달여전히 뜨고지겠지만보이는 것이 다가 아님을 알아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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