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5
20
0
기다립니다.
아침 시간을
또 기다려 집니다.
쉬는 시간이
그리고 점심 시간을
이리 날라가고
저리 굴러가도
이리저리 차이고
이리쿵저리쿵 부딛혀도
기다림은
심심하지도
지루하지도 않습니다.
조금 있으면
내가 필요하거든요.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합니다.
2025.11.2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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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립니다.
아침 시간을
또 기다려 집니다.
쉬는 시간이
그리고 점심 시간을
이리 날라가고
저리 굴러가도
이리저리 차이고
이리쿵저리쿵 부딛혀도
기다림은
심심하지도
지루하지도 않습니다.
조금 있으면
내가 필요하거든요.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