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월간문학 2024년 7월 665호
56
0
물 한 모금 마시면서 새는
머리를 들고 하늘을 우러른다
아무리 보아도 거르는 법이 없다
하나님이 주신
저도 모르는
이치이다 지혜이다
물을 마시면서
그대는 어찌 하시는가
머리를 들고 하늘을 우러르시누나
그래
물을 마시자
자주자주
물을 물을 마시자
하늘을 날다 내려 온
새는 물 한 모금 마시면서
머리를 들고 하늘을 우러른다
아암
물을 마셔야지
자주자주
물을 물을 마셔야지
월간문학 월간문학 2024년 7월 665호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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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 모금 마시면서 새는
머리를 들고 하늘을 우러른다
아무리 보아도 거르는 법이 없다
하나님이 주신
저도 모르는
이치이다 지혜이다
물을 마시면서
그대는 어찌 하시는가
머리를 들고 하늘을 우러르시누나
그래
물을 마시자
자주자주
물을 물을 마시자
하늘을 날다 내려 온
새는 물 한 모금 마시면서
머리를 들고 하늘을 우러른다
아암
물을 마셔야지
자주자주
물을 물을 마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