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월간문학 2024년 6월 664호
59
0
아이야,
화난 자의 문 너머
그곳엔 누가 사니
아이야,
슬픈 자의 문 너머
그곳엔 누가 사니
외로운 자의 문 너머
꼭꼭 숨어든
너는 어디 있니
술래도 떠난 그곳
위로의 문이 보이면
그땐
열어 주겠니
월간문학 월간문학 2024년 6월 664호
59
0
아이야,
화난 자의 문 너머
그곳엔 누가 사니
아이야,
슬픈 자의 문 너머
그곳엔 누가 사니
외로운 자의 문 너머
꼭꼭 숨어든
너는 어디 있니
술래도 떠난 그곳
위로의 문이 보이면
그땐
열어 주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