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하고 싶은 일, 하고 싶은 말을 가장 성실하게 노래하며 사는 것, 불의에 결탁하지 않고 정의롭게, 사는 데 게으르지 않고 사는 그런 삶에 대해 평생문안 올리는 마음으로 시를 쓰고 읽으며 산다. 인간은 내일보다 오늘에 더 진솔해야 한다. 사실 한 치 앞을 모르고 사는 것이 인간사 아닌가.2016년에 그간의 고통을 이겨낸 실화를 토대로 쓴『저질러야 성공한
- 이옥진1941년 전남 함평 출생. 2010년「토마스 정신」으로 한국사이버문학 전국수필공모전 대상, 2012년 <문학세 상> 문학대상 수상. 2014년 시집『미사리 기차역』, 산문집『저질러야 성공한다』등 다수. 1994년 하남시 미사리 가야 공원 창업. CBS <사람을 향한 따뜻한 시선> 출현. (현)한국문인협회 재정위원장. 미사리 이옥진 시인마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