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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집] 전통과 현대, 한국 문학의 중심을 잇다——서울 양천문인협회

한국문인협회 로고 정여빈

시인·서울 양천문인협회장

책 제목월간문학 월간문학 2026년 11월 6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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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지부]

 

 

양천의 문화적 위상과 지역적 특색
양천구는 전통의 역사와 현대적 삶이 조화롭게 만나는 서울 서부의 중심 도시입니다. 예부터 소악루와 한강변의 뛰어난 경관으로 시인 묵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양천은, 오늘날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허브인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 (사)한국문인협회 본회가 소재하면서 대한민국 문학의 정통을 잇는 핵심적 위상을 확립하였습니다.
맑은 물길이 흐르는 안양천과 서서울호수공원, 도심 속 용왕산과 매봉산 등 푸른 자연환경에 둘러싸인 양천구는, 목동의 우수한 교육 환경과 언론·문화 시설이 함께 어우러져 구민 모두가 일상에서 풍요로운 문화적 감성을 누릴 수 있는 고장입니다.

 

양천문인협회의 걸음과 비전
양천문인협회는 대한민국 문학의 중심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양천 지역 문인들의 창작 인프라를 넓히고 구민들의 문학적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창립 이래 지부 문학지인 『양천문단』을 매년 출간하며 지역 문학의 질적 성장을 끌어 왔으며, ‘양천 구민을 위한 시낭송예술제’ ‘시화전’ ‘문학 강좌’ 등 구민과 직접 호흡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꾸려 왔습니다. 양천문인협회는 앞으로도 풍부한 문화적 토양 위에서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양천을 더욱 빛나는 ‘문학의 도시’로 가꾸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양천지부의 역사와 활동
한국문인협회 양천지부는 1998년 <양천문학회>로 출범하여 초대 회장에 장국진, 고문은 장윤우 님, 부회장은 이광복 님, 홍보국장은 박정경 님이 수고를 하였다. 이후 <양천문학회>를 <양천문학가협회>로 개칭하였으며, 창간호인 『양천문학』을 2집부터는 『양천문단』으로 개칭하였다. 2001년 <양천문학가협회>를 <양천문학회>로 개칭하였으며 28년의 역사를 이어온 가운데 12분의 회장을 배출하여 <양천문학>을 발전시켰다.
2026년 현재 회장은 정여빈(시인), 부회장은 강은혜, 김영미, 이남섭, 조홍열, 사무국장은 권순자 님이 중책을 맡아 문학회를 발전시키고 있다.

 

연중 행사
연중 행사는 신년회(1월), 임원회(2월), 양천문협 문학포럼(3월), 정기 총회 및 개인작품집 출간기념식(3월), 시낭송회(4월), 안양천 시화전(5월), 공주문학기행(5월), 시낭송예술제(6월), 『양천문단』 제26집 출간 기념회(11월), 양천문학상 및 자랑스런 양천문학인상과 시낭송회(11월), 양천문학인 송년회(12월) 등의 일정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의 방향과 마무리
<양천문학>의 뜻을 같이하는 회원 5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본 문학회는 한국문학의 본산인 (사)한국문인협회가 위치한 곳에 있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작품 창작 열정에 최선을 다하며, 양천을 사랑하는 문인들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있다.

 

 

 

 

[회원 작품]
시_권순자 「귤을 까고 귤껍질을」 이남섭 「위가네 삼겹살」
시조_권혁모 「초성리」
수필_하명례 「머리를 기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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