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월간문학 2025년 1월 671호
24
0
쉼도 없이 달려온 시간
알몸뚱이
세상 헛된 욕망
태우며 또 태우며
가슴 깊숙이 흐르는
회한의 빛 물
초월한 듯 고요에 드는
평화로움
저,
아름다운 순응이여!
월간문학
월간문학 2025년 1월 671호
24
0
쉼도 없이 달려온 시간
알몸뚱이
세상 헛된 욕망
태우며 또 태우며
가슴 깊숙이 흐르는
회한의 빛 물
초월한 듯 고요에 드는
평화로움
저,
아름다운 순응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