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2024년 11월 월간문학  2024년 12월 670호
                
153
0
내성천 섬마을에 먼동이 밝아오면 
감빛 놀, 모래강변, 때까치의 예찬 보며 
존재의 시간 선물에
감사하는 마음결
동트는 아침 하늘 샛별의 생기 받아 
햇살에 몸 바치는 찬 이슬의 별빛 품고 
외다리 건너며 맞은
강물에는 불기둥
월간문학
                    2024년 11월 월간문학  2024년 12월 6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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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천 섬마을에 먼동이 밝아오면 
감빛 놀, 모래강변, 때까치의 예찬 보며 
존재의 시간 선물에
감사하는 마음결
동트는 아침 하늘 샛별의 생기 받아 
햇살에 몸 바치는 찬 이슬의 별빛 품고 
외다리 건너며 맞은
강물에는 불기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