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2024년 11월 월간문학 2024년 12월 670호
29
0
고래고래 노래노래 밤새워 불러대는
고래불해수욕장 무장무장
파도는
모래성 쌓고 허물고
돌아서서 또, 쌓고
천 번도 만 번도 아닌 주야장천
파도는
날개 젖은 갈매기가 물어다 준 그 전설
노래를 밤새 노래를
고래고래 부르네
월간문학 2024년 11월 월간문학 2024년 12월 6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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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래 노래노래 밤새워 불러대는
고래불해수욕장 무장무장
파도는
모래성 쌓고 허물고
돌아서서 또, 쌓고
천 번도 만 번도 아닌 주야장천
파도는
날개 젖은 갈매기가 물어다 준 그 전설
노래를 밤새 노래를
고래고래 부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