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2024년 11월 월간문학 2024년 12월 670호
76
0
볼록한 연심(戀心)
풍선처럼 부풀어
농익은 젖줄
쪼
아
먹
이
는
이 간지러움이야
절반 덩실 남아
뾰족한 부리 기다리는
이 애타는
즐거움이야
월간문학
2024년 11월 월간문학 2024년 12월 670호
76
0
볼록한 연심(戀心)
풍선처럼 부풀어
농익은 젖줄
쪼
아
먹
이
는
이 간지러움이야
절반 덩실 남아
뾰족한 부리 기다리는
이 애타는
즐거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