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2024년 11월 월간문학 2024년 11월 6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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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말씨 한 알
심었어
‘엄마 사랑해요’
큰소리로
심었더니
금세
엄마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어
너도 한 번
심어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