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월간문학 2024년 10월 668호
55
0
새봄
새싹처럼
조금씩 돋아나는
아가 앞니,
아가는
혓바닥으로 살금살금 눌러보고,
엄마는
손가락으로 더듬더듬 더듬어보고……
월간문학
월간문학 2024년 10월 668호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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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새싹처럼
조금씩 돋아나는
아가 앞니,
아가는
혓바닥으로 살금살금 눌러보고,
엄마는
손가락으로 더듬더듬 더듬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