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월간문학 2024년 10월 668호
104
1
비 그치자 맑은 하늘
잠깐 선 무지개였나
숨 가쁘게 살아온 한 생(生)
이제 뒤 돌아보니
창밖에
살포시 내린
봄비인 것을
월간문학
월간문학 2024년 10월 668호
104
1
비 그치자 맑은 하늘
잠깐 선 무지개였나
숨 가쁘게 살아온 한 생(生)
이제 뒤 돌아보니
창밖에
살포시 내린
봄비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