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인 이천이십사년 가을호1 2024년 9월 68호
32
0
꽃은 파르르
여린 가슴으로
하늘 우러르는
사랑의 함성
낮이면 붉은 태양을
밤이면 은하수 별빛을
볼우물 깊이깊이
빨강 노랑 파랑 우려
붉힌 무지개 입술
나그네 지친 무거운 눈물도
바람의 가시에 찢긴 상처도
사랑의 숨결에 세월을 씻어
피워내는 애련哀憐의 숨결
ㅍ은 파르르
여린 가슴으로
하늘 우러르는
사랑의 함성
한국문학인 이천이십사년 가을호1 2024년 9월 68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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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파르르
여린 가슴으로
하늘 우러르는
사랑의 함성
낮이면 붉은 태양을
밤이면 은하수 별빛을
볼우물 깊이깊이
빨강 노랑 파랑 우려
붉힌 무지개 입술
나그네 지친 무거운 눈물도
바람의 가시에 찢긴 상처도
사랑의 숨결에 세월을 씻어
피워내는 애련哀憐의 숨결
ㅍ은 파르르
여린 가슴으로
하늘 우러르는
사랑의 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