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월간문학 2024년 9월 667호
73
0
황망히
돌아서 간다
바람 찬
담 모롱이를
식어버린 눈물 한 술
데워 먹일 겨를도 없이
찢기고
얼룩진 채로
가출하는
저 치맛자락
월간문학
월간문학 2024년 9월 667호
73
0
황망히
돌아서 간다
바람 찬
담 모롱이를
식어버린 눈물 한 술
데워 먹일 겨를도 없이
찢기고
얼룩진 채로
가출하는
저 치맛자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