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월간문학 2024년 9월 667호
33
0
넣어보면 전율을
느끼는 듯 찰가닥 열린
열쇠는 부부인 듯 주인인 듯 교감도 다른
둘사인
딱, 찰떡궁합
천생연분 부부 같아
주인을 보호하며
자산도 지켜주는
당신은 한평생 충절의 의인 같은
선비의
높은 지조처럼
너무도 닮아 사는
월간문학 월간문학 2024년 9월 6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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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어보면 전율을
느끼는 듯 찰가닥 열린
열쇠는 부부인 듯 주인인 듯 교감도 다른
둘사인
딱, 찰떡궁합
천생연분 부부 같아
주인을 보호하며
자산도 지켜주는
당신은 한평생 충절의 의인 같은
선비의
높은 지조처럼
너무도 닮아 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