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월간문학 2026년 11월 693호
6
0
눈보라도 온기에 사라지듯이
人生史도 결국엔 사라진다네
華茂는 十日紅이요
滿月도 저물어 가네
마음을 비우고
술잔을 채우면
사랑에 父母 되듯이
物質은 변해 간다네
눈물겨운 눈꽃이 손에 잡히나
사르르르 녹아서 물이 되누나
월간문학
월간문학 2026년 11월 6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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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도 온기에 사라지듯이
人生史도 결국엔 사라진다네
華茂는 十日紅이요
滿月도 저물어 가네
마음을 비우고
술잔을 채우면
사랑에 父母 되듯이
物質은 변해 간다네
눈물겨운 눈꽃이 손에 잡히나
사르르르 녹아서 물이 되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