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월간문학 2026년 10월 692호
5
0
그림자 외로운 혼
새 궁중 떠나온 뒤
헤매인 깊은 산중 달빛은
피 뿌리듯
하늘은 슬픈 곡소리
수백년을 흔드네
원통한 조선의 왕
끝없이 애달파라
새벽 산 울음소리 골짝에
토한 분노
흑역사 남겨진 아픔
슬피 우는 두견새
월간문학
월간문학 2026년 10월 6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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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외로운 혼
새 궁중 떠나온 뒤
헤매인 깊은 산중 달빛은
피 뿌리듯
하늘은 슬픈 곡소리
수백년을 흔드네
원통한 조선의 왕
끝없이 애달파라
새벽 산 울음소리 골짝에
토한 분노
흑역사 남겨진 아픔
슬피 우는 두견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