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월간문학 2026년 8월 6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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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움에 찾아갈 그 요양원
그분들 여전히들 만날 수 있으려나
모두가 좋아할 곡을 잘 챙겨서 떠난다.
남 같지 않은 만남 보람도 있다만은
웃음 반 울음 반 또 그렇게 연주하고
다음에 또 만나자고 작별인사 나눈다.
마지막 끝인사로 일일이 찾아볼 때
아! 이건 또 누구야 스치는 동창(同窓) 얼굴
서로가 부둥켜안고 울먹이다 떠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