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영랑 생가에서

한국문인협회 로고 정정배

책 제목월간문학 월간문학 2026년 8월 690호

조회수7

좋아요0

영랑생가
초가집 추녀 끝에 참새가 놀던 자리 
모란꽃 흔적 찾아 골목길 들어서니 
첫사랑 모습은 없고 바람 소리 휑하다.

 

세계모란공원
철 지나 모란이 진 황량한 벤치에서 
조용히 책을 읽는 외로운 동상 하나 
눈인사 서로 나누며 지난 추억 찾는다.

 

시문학파기념관
시문학 동인들이 여기저기 수군수군 
시공간 뛰어넘어 머리를 맞대고 있다 
검열을 피하기 위한 눈물 젖은 원고들.

광고의 제목 광고의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