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월간문학 2026년 8월 690호
39
0
노래를 부르다가 우는 사람을 보았는가
세상이 알아주지 않아도 슬프지 않은 사람
득음은 멀리 더 멀리 가고 신곡은 제몫이 아니라네
울지 마라
질러도 꺾어봐도 꼼짝않는 무정 세월
외화내빈(外華內貧) 허기에 밀려 온 경연장
끝끝에 울리는 인생곡 한 소절 너도 목이 메었구나.
월간문학
월간문학 2026년 8월 6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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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부르다가 우는 사람을 보았는가
세상이 알아주지 않아도 슬프지 않은 사람
득음은 멀리 더 멀리 가고 신곡은 제몫이 아니라네
울지 마라
질러도 꺾어봐도 꼼짝않는 무정 세월
외화내빈(外華內貧) 허기에 밀려 온 경연장
끝끝에 울리는 인생곡 한 소절 너도 목이 메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