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월간문학 2026년 8월 690호
4
0
연둣빛 새살 돋아
초록 숨결 틔우니
마른 가지 끝마다
봄의 맥박 흐른다
햇살 머금은 잎새는
대지의 어머니를 위해
생명의 실핏줄로
바람따라 싱그럽네
그대 남기고간 말
여린 벗의 문장 되어
신록의 푸른 계절
내가슴에 일렁인다
월간문학
월간문학 2026년 8월 6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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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둣빛 새살 돋아
초록 숨결 틔우니
마른 가지 끝마다
봄의 맥박 흐른다
햇살 머금은 잎새는
대지의 어머니를 위해
생명의 실핏줄로
바람따라 싱그럽네
그대 남기고간 말
여린 벗의 문장 되어
신록의 푸른 계절
내가슴에 일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