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월간문학 2024년 8월 666호
35
0
파도가 밀려오는
바닷가 작은 마을
집마다 잡초들에
애절한 몸부림들
전쟁터
산화한 소리
들려오는 한나절
역사의 소용돌이
산야는 꿈틀대고
육이오 애국병사
용감한 함성 소리
오늘에
하얀 민들레
외로움에 혼령들
월간문학 월간문학 2024년 8월 6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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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밀려오는
바닷가 작은 마을
집마다 잡초들에
애절한 몸부림들
전쟁터
산화한 소리
들려오는 한나절
역사의 소용돌이
산야는 꿈틀대고
육이오 애국병사
용감한 함성 소리
오늘에
하얀 민들레
외로움에 혼령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