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월간문학 2026년 6월 688호
31
0
단단한 벽돌 사이 고개 내민 민들레꽃
서럽고 모진 시간 노란 웃음 입에 물고
무수한 밟힘 속에서도
꿈을 펴고 있구나
울음이 질펀했던 한세월 뒤로하고
잡풀처럼 꿋꿋하게 맨땅 위서 피어나네
역경을 이기고 웃는
너 또한 민들레다
월간문학
월간문학 2026년 6월 6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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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벽돌 사이 고개 내민 민들레꽃
서럽고 모진 시간 노란 웃음 입에 물고
무수한 밟힘 속에서도
꿈을 펴고 있구나
울음이 질펀했던 한세월 뒤로하고
잡풀처럼 꿋꿋하게 맨땅 위서 피어나네
역경을 이기고 웃는
너 또한 민들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