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월간문학 2024년 8월 666호
44
0
시간 속에 짙어진 녹색
7월이다
장마시기 예측대비
산중턱 개미부대 미물일 뿐인데,
외부자극 행동력이 빠르다
병정개미 장마이사
새까맣게 중대 길을 메우며
당당히 대대가 길 따라 하산한다
사람 사는 안전망 집으로 찾아든다
판단력이 혼란스럽다
전쟁 중인 땅에서 난민을 보는듯,
종족보존
살아남기 위해서,
월간문학 월간문학 2024년 8월 6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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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속에 짙어진 녹색
7월이다
장마시기 예측대비
산중턱 개미부대 미물일 뿐인데,
외부자극 행동력이 빠르다
병정개미 장마이사
새까맣게 중대 길을 메우며
당당히 대대가 길 따라 하산한다
사람 사는 안전망 집으로 찾아든다
판단력이 혼란스럽다
전쟁 중인 땅에서 난민을 보는듯,
종족보존
살아남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