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의림정(義林亭)

한국문인협회 로고 채희인

책 제목월간문학 월간문학 2026년 5월 687호

조회수3

좋아요0

여기,
어스름한 삼한의 농경시대
백성 백성만을 위하여 쌓아 올린
의림지(義林池)와

 

태백의 줄기 골짜기마다
사람 사람에게 살이 되는 약초로
약령시장(藥令市場)을 열었던
‘자연치유도시’

 

오늘은,
구릿빛 담금질에 땀 훔치며
한 겹 한 겹 시간을 엮는
띠앗머리 의병의 후예로서

 

너를 원망하지 않으며〔不怨勝者〕
내게서 허물을 찾는〔反求諸己〕 마음
안으로 안으로만 여며 쟁이는

 

활터, 의림정입니다.

광고의 제목 광고의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