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월간문학 2026년 5월 687호
6
0
비 갠 뒤
조르르
물방울들이 모여
영차영차
반달 모양 다리를 만들자
구름 뒤에서
숨어 보던 해님이
빨주노초파남보
물감을 풀어 놓았다
곱디 고운 미끄럼틀이
하늘 도화지에 생겼다
월간문학
월간문학 2026년 5월 687호
6
0
비 갠 뒤
조르르
물방울들이 모여
영차영차
반달 모양 다리를 만들자
구름 뒤에서
숨어 보던 해님이
빨주노초파남보
물감을 풀어 놓았다
곱디 고운 미끄럼틀이
하늘 도화지에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