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월간문학 2026년 5월 6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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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이 어디일가 몸 안일까 몸 밖일까
아무리 눈여겨봐도 보이지 않네그려
지극히 안락하다는 아미타의 세계가
입을 열고 염불할까 입 다물고 화두 깰까
미혹하면 아주 먼 곳 영특하면 가까운 곳
저 하늘 서쪽 끝일까 이내 자성 속일까
오로지 희고 깨끗한 나의 본래 참마음이
내 본성 가운데 있는 서쪽 하늘 서방 극락
윤회의 생사길 떠나 극락왕생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