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월간문학 2026년 4월 686호
12
0
풋내 나는 개복숭아
비가 줄기차게 내리는 날
풋내 풍기는 사내가
산에 올랐다.
어디를 보아도
개복숭아인 그가
어느 날 산에 오르길 멈추고
세상을 떠났다고 했다.
잠시 산에 오르길 즐긴 그가
간 길이 무지개 속에 잠겼다.
월간문학
월간문학 2026년 4월 6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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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내 나는 개복숭아
비가 줄기차게 내리는 날
풋내 풍기는 사내가
산에 올랐다.
어디를 보아도
개복숭아인 그가
어느 날 산에 오르길 멈추고
세상을 떠났다고 했다.
잠시 산에 오르길 즐긴 그가
간 길이 무지개 속에 잠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