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월간문학 2024년 8월 666호
34
0
숲길 따라 걸으면
나뭇잎이 바스락거리고
새들 지저귐이 들려오네
지친 몸과 마음
숲의 아름다운 풍경에 녹고
가벼운 마음으로 걷네
향긋한 숲 향기 감돌고
산들바람 불어오니
부드럽게 흔들리네
푸르른 깊은 숲속
정겨운 풀벌레 소리에
가을은 깊어지네
월간문학 월간문학 2024년 8월 6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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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 따라 걸으면
나뭇잎이 바스락거리고
새들 지저귐이 들려오네
지친 몸과 마음
숲의 아름다운 풍경에 녹고
가벼운 마음으로 걷네
향긋한 숲 향기 감돌고
산들바람 불어오니
부드럽게 흔들리네
푸르른 깊은 숲속
정겨운 풀벌레 소리에
가을은 깊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