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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밥상

한국문인협회 로고 김정자(아동)

책 제목월간문학 월간문학 2026년 4월 6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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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생은
먹을 것 걱정 없어요 
엄마 열고 들어가면 
젖가슴에 밥상이
차려져 있으니까요

 

우리 동생은요
집 걱정도 없어요 
엄마를 열고 들어가면 
포근한 품이 있어 
더워도 추위도
다 녹아 버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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