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눈부신 부활절 아침에 쓰는 시(詩)——진정한 시(詩)에 대하여

한국문인협회 로고 최평호

책 제목월간문학 월간문학 2026년 3월 685호

조회수10

좋아요0

진정한 시란
그리스도의 말처럼 쉽고
그리스도의 말처럼 깊어야 한다
진정한 시란
그리스도의 생애처럼 짧고
그리스도의 부활처럼 눈부셔야 한다 
진정한 시란
골고다 언덕 위의 강도(强盜)같이
완전한 결어(結語)를쓸수있어야한다 
진정한 시란
그 강도를 손잡고 갈 사랑이 있어야 한다

광고의 제목 광고의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