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월간문학 2026년 2월 684호
86
0
1
엉덩이춤 추면서
공중에 뜬 집을 짓지
꽁지로 실을 뽑아
그물 엮듯 한단다
먹이가 절로 걸리니 세상 없는 내 밥상.
2
스치는 솔바람에
얼굴을 살살 씻지
새벽이슬 거울 보며
매무새 꾸민단다
빈 칸을 원고지 삼아 시 쓰는 게 내 행복.
월간문학
월간문학 2026년 2월 684호
86
0
1
엉덩이춤 추면서
공중에 뜬 집을 짓지
꽁지로 실을 뽑아
그물 엮듯 한단다
먹이가 절로 걸리니 세상 없는 내 밥상.
2
스치는 솔바람에
얼굴을 살살 씻지
새벽이슬 거울 보며
매무새 꾸민단다
빈 칸을 원고지 삼아 시 쓰는 게 내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