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월간문학 2026년 2월 684호
6
0
내 발레의 시작은
벚꽃이 꽃눈으로 쌓인
4월이었지
꽃잎 안 밟으려고
건너뛰다 두 팔 펼치며
날아보았지
훨훨!
나붓나붓!
우주를 품은
새가 되어
나비가 되어
꽃잎이 되어.
월간문학
월간문학 2026년 2월 684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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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레의 시작은
벚꽃이 꽃눈으로 쌓인
4월이었지
꽃잎 안 밟으려고
건너뛰다 두 팔 펼치며
날아보았지
훨훨!
나붓나붓!
우주를 품은
새가 되어
나비가 되어
꽃잎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