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월간문학 2026년 1월 683호
14
0
투박한 무명천에
배어 있는 라벤더 향기
흙덩이 매달린 볼
어루만지며 잘 닦으라고
건네준 손수건
어머님 온기
지금도
눈물자국 번져
수놓은 꽃이 별이 된다
하늘 닿는 손끝에
흘러내린 빛의 조각들
하얀 손수건 바람에 일렁일 때
어머니 숨결 가슴에 닿는다
월간문학
월간문학 2026년 1월 683호
14
0
투박한 무명천에
배어 있는 라벤더 향기
흙덩이 매달린 볼
어루만지며 잘 닦으라고
건네준 손수건
어머님 온기
지금도
눈물자국 번져
수놓은 꽃이 별이 된다
하늘 닿는 손끝에
흘러내린 빛의 조각들
하얀 손수건 바람에 일렁일 때
어머니 숨결 가슴에 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