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월간문학 2025년 12월 682호
5
0
엄마의 따스한 손
숲속 노래를 실어내는 도랑물
어둠을 밝히는
해님과 달님 별님들까지
그윽한 향을 내어주는 꽃
맑고 푸른 하늘
넓은 바다 노래까지
닮고 싶어요.
땀방울 닦아주는 바람
가뭄에 내리는 소나기까지
새들의 고운 노래
나비들의 춤
방글방글 웃음꽃 피우는 아가의 모습
닮고 싶은 게 많고 많아요.
월간문학
월간문학 2025년 12월 6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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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따스한 손
숲속 노래를 실어내는 도랑물
어둠을 밝히는
해님과 달님 별님들까지
그윽한 향을 내어주는 꽃
맑고 푸른 하늘
넓은 바다 노래까지
닮고 싶어요.
땀방울 닦아주는 바람
가뭄에 내리는 소나기까지
새들의 고운 노래
나비들의 춤
방글방글 웃음꽃 피우는 아가의 모습
닮고 싶은 게 많고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