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월간문학 2025년 12월 682호
5
0
잃은 것일까, 버려진 것일까
식은 장갑 한 짝
너는 나의 빈 손
나는 너의 그림자
뒤쫓아 나를 찾지만
끝내 닿지 못한다
월간문학
월간문학 2025년 12월 682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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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은 것일까, 버려진 것일까
식은 장갑 한 짝
너는 나의 빈 손
나는 너의 그림자
뒤쫓아 나를 찾지만
끝내 닿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