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월간문학 2025년 12월 682호
20
0
하늘이 온통
너네의 화지(畵紙)드냐
이 큰 캔버스
푸름 위에 농염칠
바람에 밀린 감성
불평도 들춰내고
온갖 형상 꾸미고서
내 상상 홀리구나
고개를 다시 드니
그 그림 지우고서
넌지시 하는 말
버릴 것은 버리라네.
*음력 9월 가을 구름.
월간문학
월간문학 2025년 12월 6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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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온통
너네의 화지(畵紙)드냐
이 큰 캔버스
푸름 위에 농염칠
바람에 밀린 감성
불평도 들춰내고
온갖 형상 꾸미고서
내 상상 홀리구나
고개를 다시 드니
그 그림 지우고서
넌지시 하는 말
버릴 것은 버리라네.
*음력 9월 가을 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