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월간문학 2024년 7월 6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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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밤 하늘
맑고 깊은 정서
아슴한 돋음 흐르나
은하수 사이 사이
큰별작은별
잔영 짊어 나들이
물그림 속삭이는
정감 바람결에
음역 곱게 내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