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월간문학 2024년 7월 665호
44
0
흘러간 세월
밝은 빛의 에너지로
나는 살아왔고
앞으로도 살아갈 것이다
밝은 빛을 향해
창공에 손짓하면서
넓은 광야를 향해
평화롭게 비상할 것이다
나를 지금
이 시간까지 밀고 오면서
세월 시간들 낙산(落山)하다
저밝고맑은
서울의 허공을 향해
차들 속에 갇히어 길을
떠날 수밖에 없는
군상화(群像畵)가달려오고있다
월간문학 월간문학 2024년 7월 665호
44
0
흘러간 세월
밝은 빛의 에너지로
나는 살아왔고
앞으로도 살아갈 것이다
밝은 빛을 향해
창공에 손짓하면서
넓은 광야를 향해
평화롭게 비상할 것이다
나를 지금
이 시간까지 밀고 오면서
세월 시간들 낙산(落山)하다
저밝고맑은
서울의 허공을 향해
차들 속에 갇히어 길을
떠날 수밖에 없는
군상화(群像畵)가달려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