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월간문학 2025년 10월 680호
14
0
한 엄마는
슈퍼맨처럼
힘도 세고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러워요
가끔은 도깨비처럼
으스스해요
또 한 엄마는
아이처럼
꿈을 꾸고
봄 햇살 같은
마음을 나눠요
웃음도 많고
눈물도 많아요
두 엄마는
언제나
한 사람
사랑하는
내 엄마예요
월간문학
월간문학 2025년 10월 680호
14
0
한 엄마는
슈퍼맨처럼
힘도 세고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러워요
가끔은 도깨비처럼
으스스해요
또 한 엄마는
아이처럼
꿈을 꾸고
봄 햇살 같은
마음을 나눠요
웃음도 많고
눈물도 많아요
두 엄마는
언제나
한 사람
사랑하는
내 엄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