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월간문학 2024년 7월 6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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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추억
간절했나
새벽녘
요란하다
솔솔 내리치는
빗방울
창을 흔든다
천리길
넘고 넘어
무얼 찾아 왔을까?
꽃나비
시샘하여
자랑 삼아 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