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월간문학 2024년 7월 665호
45
0
세월이
내 모습 형편없이
할키고 지나 갔지만
마음만은 청춘이라네
기억이
가물가물 해 오고
눈이 침침해 와도
마음만은 청춘이라네
바람에
흰머리칼 휘날리고
자세가 엉거주춤 하여도
마음만은 청춘이라네
남들은
노인 취급하지만
아직도 사랑에 대한
로망이 사라지지 않는
언제나 청춘이라네
월간문학 월간문학 2024년 7월 6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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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내 모습 형편없이
할키고 지나 갔지만
마음만은 청춘이라네
기억이
가물가물 해 오고
눈이 침침해 와도
마음만은 청춘이라네
바람에
흰머리칼 휘날리고
자세가 엉거주춤 하여도
마음만은 청춘이라네
남들은
노인 취급하지만
아직도 사랑에 대한
로망이 사라지지 않는
언제나 청춘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