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월간문학 2025년 10월 680호
15
0
내가 너를,
아름답다 하는 건
황혼을 사랑해서도 아니고
내가 너를,
아름답게 보는 건,
마지막 길에도 사랑할 줄 알고
떠날 때 고운 웃음을 보이는 것이라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듯.
인생도 고운 마음엔 늘 꽃이 핀다네.
월간문학
월간문학 2025년 10월 6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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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아름답다 하는 건
황혼을 사랑해서도 아니고
내가 너를,
아름답게 보는 건,
마지막 길에도 사랑할 줄 알고
떠날 때 고운 웃음을 보이는 것이라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듯.
인생도 고운 마음엔 늘 꽃이 핀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