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인
이천이십오년 가을호 2025년 9월 72호
13
0
꽃은 꽃밭에서만
피는 것이 아닙니다
교실에서
선생님 말씀 속에서
사랑의 꽃이 솔솔 피어나지요
체벌 대신 칭찬의 꽃
아이들 얼굴에 피어나지요
아름다운 꽃은
장미꽃이 아니라
체온이 묻어나는
사랑의 꽃입니다
한국문학인
이천이십오년 가을호 2025년 9월 72호
13
0
꽃은 꽃밭에서만
피는 것이 아닙니다
교실에서
선생님 말씀 속에서
사랑의 꽃이 솔솔 피어나지요
체벌 대신 칭찬의 꽃
아이들 얼굴에 피어나지요
아름다운 꽃은
장미꽃이 아니라
체온이 묻어나는
사랑의 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