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인
                    이천이십오년 가을호  2025년 9월 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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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하늘과 땅 그 사이 인간이란 
자연이 살아 숨쉰 전통적 현대 시조 
한민족 얼이 담겨진 신묘한 문학이다
초장은 하늘이고 중장은 땅을 의미 
종장은 인간이라 어울러 3장 6구
완벽한 자연과 조화 세계화 멀지 않다
시상을 바라보고 그 느낌 노래하며 
흐르다 굽이치고 끊어질 듯 풀어내 
한맺힌 가슴을 여는 시 한 수에 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