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월간문학 2024년 7월 665호
65
0
꽃향기 가득한 4월
색 고운 꽃들에 눈이 멀고
향긋한 내음에 가슴 설렙니다
잘 익은 포도주 보다
더 진한 꽃향기에 취해버렸습니다
어지러운 세상에 잊지 않고 찾아와준
개나리 진달래 벚꽃에 감사하며
보고 듣고 느낌에 행복합니다
내년에도 저 꽃이 피어날지
또 볼 수 있을는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오늘 핀 꽃들
오는 만나는
지금 생각나는 분들을 사랑합니다
4월은 멋진 날입니다.
월간문학 월간문학 2024년 7월 665호
65
0
꽃향기 가득한 4월
색 고운 꽃들에 눈이 멀고
향긋한 내음에 가슴 설렙니다
잘 익은 포도주 보다
더 진한 꽃향기에 취해버렸습니다
어지러운 세상에 잊지 않고 찾아와준
개나리 진달래 벚꽃에 감사하며
보고 듣고 느낌에 행복합니다
내년에도 저 꽃이 피어날지
또 볼 수 있을는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오늘 핀 꽃들
오는 만나는
지금 생각나는 분들을 사랑합니다
4월은 멋진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