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월간문학 2025년 7월 677호
5
0
TV 화면, 열 살 꼬마가
쓰러진 어미, 살리네
119 응급 전화하고 어미 배 위에 올라
가슴에 두 손 올려 누르네
호흡 맞춰 가슴 누르네
119 도착 병원에 이송 생명 살아나고
어미의 정(情) 가득한 시선
어린 아들 품에 껴안네
인간의 진실 향해 쏟는
노년의 부러운 시선
월간문학
월간문학 2025년 7월 6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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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화면, 열 살 꼬마가
쓰러진 어미, 살리네
119 응급 전화하고 어미 배 위에 올라
가슴에 두 손 올려 누르네
호흡 맞춰 가슴 누르네
119 도착 병원에 이송 생명 살아나고
어미의 정(情) 가득한 시선
어린 아들 품에 껴안네
인간의 진실 향해 쏟는
노년의 부러운 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