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인
                    이천이십오년 여름호  2025년 6월 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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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꿈을 꾼다 그 길을 가고 있다 
깨어서 그려 보면 알 수 없는 내가 간 길 
꿈길은 몇 번을 가도 깨어보면 낯선 길.
상상의 날개 펼쳐 마음이 가는 대로 
눈길을 옮기면서 주위를 살펴 보다 
눈 앞에 펼쳐진 저건 꿈길에서 본 전경.
사랑이 펼쳐지고 그리움이 함께하고 
물결이 출렁이듯 꽃들이 피어나고 
별밤의 환상곡으로 펼쳐지는 한마당.